아동 오디션 프로그램1 언더피프틴 방송 취소: 아동 성 상품화 논란, 무엇이 문제였나? 최근 방송 예정이던 MBN의 아동 아이돌 경연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이 공개 전부터 아동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방송이 전면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만 15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K-팝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기획 단계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언더피프틴(UNDER15) 프로그램 개요'언더피프틴'은 크레아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으며,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만든 서혜진 PD가 총괄을 맡아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선발된 59명의 만 8세~15세 여성 아동·청소년 참가자들이 K-팝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었습니다.하지만 방송 시작 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아동 성 상품화 논란의 핵심성인처럼 연출.. 2025.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