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사진도 찍고, 그림도 그리고, 역사도 배우고! 도서관주간, 책보다 더 풍성한 문화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알찬 프로그램들이 가득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감성 사진 촬영, 창작 워크숍, 도서관 유산 탐방까지… 책 좋아하는 분들뿐 아니라 감성을 채우고 싶은 분들에게도 완전 추천이에요. 저는 특히 그림 에세이 수업이 너무 기대돼요! 여러분도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 하나쯤은 있을 거예요. 함께 알아볼까요?
목차
도서관주간 전체 일정과 개요
서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주간 행사는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일주일간 펼쳐집니다. 서울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기 때문에 서두르셔야 해요. 신청은 4월 2일부터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고요. 전체 일정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도서관의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거예요.
감성스냅 - 봄날 도서관에서 감성 사진 찍기
도서관의 봄을 담는 감성적인 사진 한 컷, 어떠세요? 전문 작가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배경으로 나만의 스냅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에요. 1팀당 15분씩 진행되며, 총 15팀만 모집하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일시 | 대상 | 소요시간 |
---|---|---|
4월 12일(토) 11:00~16:00 | 서울도서관 회원 | 15분/팀 |
그림에세이 창작 워크숍 - 감성 표현하기
그림으로 나만의 도서관 이야기를 표현해보는 시간
이에요. 일러스트 작가 유유님의 지도로, 따뜻한 감성을 그림과 글로 풀어내는 이 창작 워크숍은 단순한 수업을 넘어 하나의 경험이 될 거예요.
- 일시: 4월 12일(토) 15:00~17:00
- 장소: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
- 대상: 서울도서관 회원 30명
도서관 유산 답사 - 역사와 함께 걷기
서울도서관과 인근 정동, 소공동 일대를 함께 걸으며 역사적 도서관 유산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길 위의 도서관’이라는 테마 아래 과거와 현재의 도서관을 연결해보는 시간인데요,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의 저자 백창민 작가님의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역사에 관심 많은 분들께는 완전 찬스입니다.
일시 | 장소 | 강사 |
---|---|---|
4월 16일(수) 14:00~17:00 *우천 시 4월 17일(목) |
서울도서관 및 소공동·정동 일대 | 백창민 작가 |
대출확대·신규가입 이벤트 소개
도서관주간에는 이벤트도 빠질 수 없죠. 올해는 ‘두 배로 봄’ 대출 확대 이벤트와 신규가입 회원 선물 증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평소 책을 많이 빌리는 분들에게는 완전 꿀정보!
이벤트명 | 내용 |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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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로 봄 | 대출권수 7권 → 14권 확대 *대출정지 회원 제외 |
4.12~4.18 |
신규가입 이벤트 | 디지털자료실 방문 시 사은품 증정 *선착순 |
4.12~4.18 |
위치 및 교통편 안내
서울도서관은 시청역 5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정말 좋아요. 버스도 여러 노선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 아주 편리하답니다.
-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5번 출구
- 버스: 순환 1711, 7016, 7022 / 지선 401, 402, 406, 172, 405, 472 외 N16, N51, N62 등 심야버스 다수
아쉽지만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도서관 회원만을 대상으로 진행돼요. 회원가입은 간단하니 미리 등록하고 참여해보세요!
서울도서관 누리집의 '신청·소식' 메뉴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전문 작가와 함께 15분 동안 촬영하며, 도서관 주변 풍경과 인물 중심의 스냅사진을 찍어드립니다.
각 프로그램별 정원이 차면 자동 마감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신청하시는 게 좋아요!
네,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최대 14권까지 책을 대출할 수 있어요.
답사는 4월 16일(수)에 예정되어 있으며, 비가 오면 다음 날인 17일(목)로 자동 연기됩니다.
서울도서관 도서관주간, 생각보다 훨씬 다채롭고 따뜻한 시간이었죠? 책 한 권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들, 이번 봄에 놓치기 아까운 기회예요. 저도 이미 신청 완료했답니다! 😊 혹시 망설이고 계셨다면, 지금이 바로 그 타이밍일지도 몰라요. 마음에 남을 특별한 봄날을 도서관과 함께 보내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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